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안녕, 잘 지내?

by 운동식단 2025. 5. 20.

갑자기 이렇게 블로그로 인사하게 될 줄 몰랐지?
사실 요즘 부쩍 건강이랑 체력에 관심이 생겨서, 혼자서 이것저것 해보다가…


‘이거 그냥 기록도 할 겸, 누가 같이 보면 더 재밌을 것 같은데?’ 싶은 마음에 블로그를 시작하게 됐어.

블로그 이름은 그냥 '365일 다이어트 해보자' 라는 마음을 담아 그대로 365일 다이어트야.


365일 조금씩이라도 몸을 움직이고, 더 나은 하루를 살아보자는 의미로
다이어트랑 운동을 중심으로 이런저런 이야기 올릴 거야.

 

꼭 대단한 운동을 하는 건 아니고,
집에서 할 수 있는 홈트, 요즘 먹는 식단(보다는 정말 그 날 먹는 음식 사진), 그리고 나 스스로에게 해주는 잔소리 같은 것들?
가끔은 운동 빼먹은 날의 후회도 올릴 수도 있고… 하하.

 

정리도 하고, 내 마음도 다잡고, 혹시라도 이 글들을 보고
‘아 나도 오늘 조금 해볼까?’ 하고 같이 움직일 친구가 생기면 더 좋겠다 싶어서 이렇게 시작해.
딱히 거창한 목표는 없고, 그냥 하루하루 건강해지고 싶을 뿐이야.

 

혹시 이 글을 읽고 있는 그대도, 요즘 조금이라도
‘몸 좀 움직여야 하는데…’ 싶은 생각 하고 있었다면,
우리 같이 천천히 해보자! 너무 무리하지 말고, 하루 10분이라도. 진짜 그게 은근히 쌓이더라.

 

앞으로 자주 놀러와 줘. 부담 없이, 수다 떨듯이.
댓글도 편하게 남겨줘. 우리 서로 응원하면서 오래 가보자! 😊